[포토스토리] '교통사고'수빈, 4개월만 무대 서던 날

달샤벳이 렛츠런파크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달샤벳은 14일 오후 5시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2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 축하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5월 부산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을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 부상을 당해 4개월간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재활에만 힘써야 했던 수빈까지 합류했습니다. 수빈은 오랫만에 무대에 서는만큼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두근두근' 떠리는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달샤벳의 무대를 일간스포츠가 동행취재 했습니다.

`두근두근` 4개월 서는 무대에 `웃음 가득` 수빈

옹기종기 모여 트랙을 바라보는 달샤벳 멤버들

대기실에서도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 달샤벳

무대 오르기전 기념사진도 `찰칵`

드디어 무대에 오른 `달샤벳` "여러분~ 오랫만이에요~"

"저 이제 다 괜찮아요~^^" 수빈의 열정적인 댄스

이것이 바로 칼군무…`B.B.B` `내 다리를 봐`까지 달샤벳의 히트곡 메들리

이번 대상경주 우승 기수 문세영기수와 함께

글=이승미 기자 [e-mail]
사진=정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