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베이비' 관계자는 "강레오, 박선주 가족이 스케줄 등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결방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하차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딸 에이미와 함께 4월부터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했다. 사생활이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강레오, 박선주 가족의 육아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강레오는 딸 앞에서 약해지는 독설 셰프의 반전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들 가족의 빈자리는 가수 김태우 부부가 채울 전망. 김태우는 미모의 아내 김애리와 함께 자신과 똑 닮은 각각 29개월, 14개월인 두 딸 소율과 지율, 일명 ‘율자매’를 공개한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