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시추에이션 예능프로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열렸다. 레인보우 조현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명품녀 역의 조현영은 학장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으로 남들에게 끌리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명품으로 화려하게 외모를 구민다. 명품이라면 빚을 내서라도 얻고야 마는 명품 중독녀다. '하숙 24번지‘는 20대 젊은이 6명이 40대 노총각이 운영하는 하숙집에 세입자로 겪는 일들을 통해 사회에 적응하고 그들의 삶을 반성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되는 과정들을 그린 프로다. 2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