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차림의 선미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출현에 로데오거리 꽉 막혀버렸다.
19일 저녁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푸마X카시나 디스크 럭스’ 론칭 기념 향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국내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카시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에 초특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수 선미가 초미니 차림으로 등장해 플레시 세례를 받았고 블락비 지코-피오는 악동의 모습을 모자람없이 보였주었다. 쇼리는 두건으로 멋을 내려다 실패하자 티보잉 세리머니로 만회했다.
압권은 방탄소년단 출현.
소녀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맘껏 발산했다.
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