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의 매니저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처럼 야꿍이 근황 짠~ 무럭무럭 자란다"라는 글과 함께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꿍이'로 불리우며 인기를 얻은 지후군은 지난 6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 바 있어 관심이 모아졌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후 군은 하품을 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는 '야꿍이'는 '슈퍼맨' 출연 당시보다 부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의 근황공개에 많은 누리꾼들은 "야꿍이, 정말 많이 컸다" "야꿍이, 하품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야꿍이, 점점 잘 생겨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태와 지후 군은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유세장에 나타나 일각에서 비난의 눈초리를 받았고 이에 '슈퍼맨'에서 자진하차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