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백야'가 화제 속에 첫 방송된 가운데 박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하나가 맡은 극중 여주인공 백야는 첫 장면부터 승려복을 입고 클럽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백야는 오빠 백영준(심형탁)에게는 애교쟁이 동생이지만 시누이 김효경(금단비)에게는 시집살이를 시키는 얄미운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 막장 드라마의 대모라고 불리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만큼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압구정 백야 첫 회 시청률은 9.9%로 평탄하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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