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내한공연을 앞둔 머라이어 캐리가 일본 투어 콘서트 도중 10살 연하 남편 닉 캐논에 욕설을 퍼부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최근 일본 도쿄서 열린 투어 콘서트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가사에 별거중인 남편을 향한 욕설을 담아 불렀다고 보도했다.
실제 머라이어 캐리는 '돈 익스플레인(Don't Explain)'을 부르던 중 돌연 가사를 바꿔 "I know you cheat/right or wrong, don't matter"를 "I know you cheated, motherfucker"라고 바꿔 불렀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남편 닉 캐논이 모델 앰버 로즈와 외도한 사실을 알고 결별을 선언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