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에 도착한 ‘알샤밥’ 박주영 근황 공개, 사우디에서는 인기 ‘따봉’
한 때 ‘축구천재’로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박주영(29,알샤밥)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MLB파크에 ‘이와중에 박주영.jpg’ 이라는 제목으로 박주영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박주영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샤밥의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 편 박주영은 지난 6월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 된 뒤 유럽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자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클럽 ‘알 샤밥’과 계약기간 1년에 연봉 10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샤밥주영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알샤밥 주영, 사우디에서는 살아있네!”, “알샤밥 주영, 파이팅”, “알샤밥 주영, 부활을 기다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LB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