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은 11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갖고 팬들과 호흡한다. '자유시간'은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suddenly' 등에서 돋보였던 김보경만의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보경은 올해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 후 신선한 외모 변신과 동시에 이루마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9월에 공개된 god 데니안과 입을 맞춘 듀엣곡 '메모리즈(Memories)'로 거듭 새로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