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22일 방송된 채널A '하종대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최근 직원의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벌금형 200만원을 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최근 인천 송도 아파트를 14억원에 내놓은 것에 대해 "내가 연예인으로, 아내는 교사로 열심히 돈을 모아 저축했다. 그렇게 아파트 두 채를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앞서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7개월 동안 월급 1300만원과 퇴직금 750만원을 받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벌금형을 받은 것에 대해 시인했다. 이혁재는 최근 일간스포츠에 "최근 부동산도 처분해 변제를 했다. 방송 출연료까지 가압류 되면서 경제 활동이 더 힘들어졌다. 자꾸 안좋은 일로 기사가 나서 방송 일이나 행사로 돈을 버는 것도 쉽지 않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