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여자 주인공 임세미의 남동생으로 나오는 이현욱이 멋진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현욱의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하인드 스페셜, 사진으로 만나보는 하루'라는 제목으로 이현욱의 3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현욱의 현장스틸은 "알고 보면 부지런한 의사이자 근면한 착실남"이라는 글과 함께 성실한 의사의 하루를 보내는 최유빈의 모습을 담아내,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욱은 '정형외과 전문의 최유빈'이라 새겨진 문패 앞에서 아침 출근을 인증하는 듯 한 모습과 흰색 가운을 입은 채 김밥을 먹고 있는 모습, 그리고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있는 모습 등 역할과는 상반되는 훈훈한 정형외과 의사의 매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새벽 같은 출근, 전문의 최유빈이라는 자부심으로 하루를 시작. 진료가 많아 바쁜 오후에는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어김없이 빽빽한 수술 스케줄에 오늘 하루도 녹초 예정"이라는 설명 글이 더해져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현욱 완전 잘생겼다" ,"잘생긴 의사 선생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모도 능력도 출중한 엄친아에서 새로운 국민 분노남으로 등극한 이현욱이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받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