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나라의 ‘무공해 미소’가 촬영장을 산뜻 발랄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의 미소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지친 스태프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훈훈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자신의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촬영장 분위기까지 즐겁게 해주는 배우 장나라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며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장나라는 촬영현장에서 극중 초긍정 캐릭터 ‘은하수’답게 연기자 선후배와 스태프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대화를 청하면서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진짜 이쁘다" ,"장나라 점점 젊어지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대로 회춘한 70대 재벌회장 최신형(신하균)과 100만 청년대표 초긍정녀 은하수(장나라)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