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수능 응원메시지 촬영 조심스러운 이유가..."정말이야?"

수능 잘 본 유병재 작가

최근 자신의 카카오톡에서 유병재는 대입 수능을 앞두고 응원 메시지 촬영에 대해 얘기하던 중 자신있게 수능을 잘 봤다고 말한 대화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다.

유병재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실제로 수능등급이 높게 나와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다. 현재 ‘SNL코리아’의 작가로 활동하는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어 ‘SNL코리아’에서도 남다른 코믹센스를 선보이며 극에서 유병재는 능청스럽고 때론 찌질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수능 잘 본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대박~공부 잘 했네!", "서강대 들어가기 어려운데", "유병재 가수도 했었네?", "유병재 공부도 잘했고 예능에도 끼 가 많구나~", "유병재 다시봤다", "유병재 멋져~", "유병재한테 과외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구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