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 11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벌어진 '투자와 기부' 게임에서는 오현민이 우승하고 김유현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유현은 장동민의 작전을 눈치챘고, 신아영과 하연주 중 신아영을 선택해 데스매치를 진행했다.
데스매치에서는 '기억의 미로' 게임이 진행됐고 신아영은 결국 김유현에게 패배해 결국 최종 탈락했다.
동시에 신아영 아나운서의 '더 지니어스 3'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매회 출연마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다양한 의상을 통해 글래머러스 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신아영은 20일,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본인의 트위터로 전했다. 그녀는 정종연 PD와 투샷으로 "정종연 PD님 미안해요(그래도 이번 회 시청률 자체 최고래요!)" 라는 아쉬운 소감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의 출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신아영, 완벽한 여자" "신아영, 축구팬들한텐 이미 유명인사" "신아영, 너무좋아" "신아영 언니 어제 너무 아쉬웠어요" "신아영 누구나 완벽할 순 없는 것, 수고했다" "신아영 장동민 조합 더이상 볼 수 없는 건가" "신아영이 결승 가길 바랐지만 아쉽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신아영 (tvN '더 지니어스 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