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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가질 계획이 있다고 털어놨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6.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씨가 친정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섯째 아이를 가질 의향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맑음은 “예전부터 다섯아이를 낳는 것이 목표이긴 했다”며 “시간이 흘러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거나 할 때 아이들을 어느정도 키워놓고 늦둥이를 통해 가족의 활기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야' 정성호 아내, 진정한 애국자" "'자기야' 정성호 아내, 대단하심" "'자기야' 정성호 아내, 금실이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