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에서 신곡 'luv'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에이핑크는 미니 5집앨범의 타이틀곡 'LUV'를 처음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의 무대를 본 배우 유해진, 양동근, 김인권 등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현준은 “영화제 오니깐 에이핑크도 가까이 볼 수도 있고 좋다. 화면에 보니깐 '북한산' 유해진 씨가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에이핑크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luv, 양동근 아빠미소네" "에이핑크 luv, 이번 노래 좋은 듯" "에이핑크 luv, 영화제 축하무대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KBS2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