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서울 영등포에 나타났다.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의 대표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Fire Age)’의 홍보모델 케이트 업튼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웨어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주말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4’에 등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케이트 업튼은 이날 행사에서도 눈부신 외모와 볼륨감으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규 기자 mgkim@joongang.co.kr /201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