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벙법’은 미국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 살 소녀(이레)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다.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이레, 이천희, 이지원, 홍은택 등이 출연한다. 12봉 개봉예정이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