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박사와 함께 춤을’의 무대를 함께 하는 댄서들과 춤의 포인트 안무를 포즈로 취한 사진을 게제하며 “임박사와 함께춤을 !!!!! 댄스머신이 나타났다~!! 그누구도 상상 할수없던~! 엑소도! 블락비도 ! 방탄이들도~!! 인정 할 수밖에 없었던 댄스계의 이단아~!! 신인이라곤 도저히 믿기힘든 폭팔적 무대매너~!! 당신의 눈을 의심케할~! 춤꾼의 정석이 강림할 것이다~!!” 메시지를 남겼다.
임창정의 ‘임박사와 함께 춤을’은 공개되기 전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았고 무대 역시 ‘항상 웃자’라는 재미난 가사와 현란한 댄스, 임창정의 익살스러운 표정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유발하였으며, 음악방송무대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과 견주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댄스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4일 새 앨범 [친한사람]을 발표하고 더블타이틀 임창정표 댄스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과, 명품발라드 ‘친한 사람’으로 다양한 방송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12월 24~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임창청 전국투어 콘서트의 앵콜 공연 ‘SHOW MAN’ 을 준비중에 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현존 최고의 남자 아이돌그룹 엑소, 블락비, 방탄소년단이 인정하다니 대박!’, ‘임창정, 춤꾼님 기대할게요♡’, ‘‘임창정, 저런 글도 직접 쓰시는 걸까? 반하구로 매력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누리꾼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