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3살 때부터 세계적인 패션 잡지인 보그 뿐 아니라 아르마니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왔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4살 때부터는 실제 패션쇼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가 탐내는 톱모델로 성장했다.
현재 크리스티나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무려 20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성인 모델에 버금가는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 패션 센스 등이 인상적이다.
한편 크리스티나의 친엄마이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시로코바 역시 과거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딸의 스케줄 관리 및 SNS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세상에"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요정이 따로 없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별에서 온 유전자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아청법이... 흠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