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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가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새 뮤직비디오에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아는 11월30일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직접 뮤비 출연했어요!"라는 글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지아는 "추웠지만 겨울 바다에서 촬영이라 뭔가 설렜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12월 2일! 신곡 '나쁜 소문'이 드디어 나옵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조금만 기다려주세용^.^~~"라는 소감을 저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2장의 사진에서 지아는 뮤비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지아는 2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아는 오랜만에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나쁜 소문'은 지난해 말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ㆍ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완성한 곡으로 겨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팝 발라드다.
지아 '나쁜 소문' 출연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이제 드디어 컴백하는건가?" "지아, 미모 여전히 예쁘네" "지아, 겨울바다라니 운치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지아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