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은 5일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의 '나눔과 배려'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골프존 임직원 봉사활동(G-NEIGHBOR)'의 일환으로 올해는 연탄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연탄 나르기 활동을 기획했다.
연탄 나르기 활동에는 골프존 김영찬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하여 골프존, 골프존네트웍스, 골프존엔터테인먼트, 골프존리테일 등 골프존그룹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명과 서울연탄은행 허기복 대표 등이 참여했다. 골프존 직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독거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 2만장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은 지난달 20일 대전 유성구청 앞에 위치한 갑천둔지에서 유성구 행복네트워크가 주최한 '201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층 15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김영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