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들의 데뷔 전쟁을 다룬 Mnet ‘노머시(NO. MERCY)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멘토 역할을 맡은 씨스타 소유와 소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노머시’는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랜드, 주영 등 아티스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12명의 연습생들이 라이어,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