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혜리, 저축해 부모님 집 마련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20)가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게스트로 작가 유병재, 걸스데이 혜리, M.I.B 강남, 배우 최태준이 출연해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혜리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저축도 잘해서 전 재산으로 이번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렸다”고 말했다.
혜리는 “맞다. 송파에 집을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학업 때문에 서울에 왔다”며 “송파로 이사했는데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모아서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 크기를) 두 배로 넓혔는데 전세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라디오스타 혜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효녀다 효녀”, “라디오스타 혜리, 연예인도 대출받아 집 사네” “라디오스타 혜리,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라디오스타 혜리 유병재 최태준 규현 강남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