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18일 경기도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열었다.
개장을 기념하여 세실리아 요한슨(Cecilia Johansson) 이케아 광명점장의 기념 나무심기와 첫 번째 고객 맞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케아 광명점은 5만9000㎡ 크기의 매장에서 가구·침구·생활·주방용품 등 860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이케아는 이날 광명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산과 강동 등 2020년까지 매장 수를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