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tvN 인기드라마 ‘미생’의 출연진들과 스탶들이 종영후 2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임시완·변요한·이성민·김대명·전석호 등을 비롯한 배우들이 함께 했다. 강하늘과 오민석은 각각 연극 '해롤드 앤 모드' 공연과 MBC '킬미힐미' 촬영 등으로 아쉽게 불참했다. 이들은 4박5일 일정으로 달콤한 휴가를 즐긴 뒤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