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첫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명인간’ 첫 촬영을 마친 강남이 MC들과 가졌던 첫 만남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강남은 자신의 SNS에 “’투명인간‘ 차룡 넘 재미잇소숨 히히히히 호동이형, 하하형, 봄수형, 테호형, 손지니 다들 넘 짱 재미잇숨. 빨리 방송 나갓수면!!!!! 샷!!!!!!!!!!!”(’투명인간‘ 촬영 너무 재미있었음. 호동이형, 하하형, 범수형, 태호형, 성진이 다들 너무 재미있음. 빨리 방송 나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남은 강호동과 함께 형형색색의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남과 강호동은 잔뜩 신이 난 모습이어서 '투명인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에서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MC들이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