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제작진이 최진혁의 리얼 맨몸 액션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극중 백상기, 백상대 쌍둥이 형제로 1인 2역을 맡고 있는 이현걸과 격렬한 리얼한 액션 씬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혁은 이현걸의 공세를 막아내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가 하면, 회심의 한 방을 묵직하게 가격하기도 했다.
또한 멱살잡이를 당하는 위기의 순간에 다른 곳을 보는 의외의 행동과 이현걸과 싸우게 된 이유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야외 액션 신은 부상의 위험도 더 따르고, 몸이 굳기 쉬운 만큼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최진혁을 비롯한 ‘오편’ 출연진들은 치열한 열정 하나로 현장 온도를 올리는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