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씨스타가 MBC에브리원의 ‘쇼타임’ 네 번째 주자로 선정돼 첫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멤버 보라(24)의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5시께 보라는 씨스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보라] 쇼타임 시청률 2.3프로! 프리허그 해요♡ 오늘 밤 씨스타 쇼타임 본방사수도 잊지 마세용! ^^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앞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는 윤미진PD와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혹성탈출’ 복장을 입고 춤을 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내려놓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 소유는 “혹성탈출 분장을 하면서 이미 내려놨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의 평상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려놓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