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매드클라운 뮤비에서 '위아래' 뛰어넘는 매력 뽐내

매드클라운은 새로운 앨범 타이틀곡 '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9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피스오브마인(Piece of Mine)'의 타이틀 곡 '화'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화'는 나쁜 여자에 당하고 휘둘리면서도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매드 소울 차일드의 진실이 피처링을 맡았다.

한편 지난 6일 뮤비 티저 영상에서 눈 부위의 모자이크 처리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여자 주인공은 걸그룹 EXID의 하니로 밝혀져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래퍼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과 EXID 멤버 하니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을 하는 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EXID의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섹시한 몸짓으로 물오른 매력을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하니는 뮤직비디오에서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박살내며 나쁜여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이날 타이틀곡 ‘화’를 포함한 미니앨범 ‘피스 오브 마인’ 수록곡을 전부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화' M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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