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여행 둘째날 인증샷, 암스테르담에서도 돋보이는 '야구여신'

방송인 최희(29)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최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스테르담 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당! 요긴 어제 담광장. 날은 흐렸지만 그래서 더 운치있었던거 같아용"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희는 밝은 핑크색 털모자와 긴 생머리 그리고 핑크색의 코트를 입은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한 최희의 미모는 역시 야구여신임을 인증하고 긴 생머리와 핑크색의 털모자와 코트는 그녀의 화사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

앞서 최희는 다리를 배경으로 11일 "여긴 암스테르담. 파리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희는 tvN 예능프로그램 '눈치왕' Fashion N '팔로우 미 4'에 출연 중이다. 또한 하트비의 노래 '혼잣말'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청순미를 발산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형진 기자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