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폐암이나 대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 위암, 간암, 전립선압,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 질환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국내 차가버섯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차가버섯은 균핵으로 이루어져 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8,000가지의 미네랄 영양성분으로 이뤄진 크로모겐 콤플렉스로 강력한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 면역증진을 도와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차가버섯은 미네랄 효소성분으로 되어 있어 달여 먹는 것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어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차가버섯덩어리 섭취보다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는 추출분말 섭취가 더욱 권장된다.
이러한 차가버섯추출분말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상락수차가버섯은 러시아 정부가 정한 1등급 차가버섯을 선별해 러시아내 전문 추출회사 알타이비스테라에서 상락수가 개발한 공법으로 추출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 추출물인 농축액(구스또이)를 급속 냉동하여 국내로 들여와 분말가공하고 건조 기술과 설비를 통해 생산하여 더 고급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 기술은 러시아가 뛰어나지만, 영양손실 없이 건조하는 기술력은 한국이 뛰어나다는 것이 정설이다.
무엇보다 상락수는 동결건조, 진공동결건조를 활용해 확실히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한다. 일반 진공건조는 진공 중에 수분이 급격히 증발하기 때문에 식품조직의 부분적 파괴, 수축을 일으켜 변형되어 복원 때 식감 및 형태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향기성분이 많이 손실되는 등의 결점이 있다.
반면 상락수의 동결건조, 진공동결건조는 열에 의한 시료의 변질이 적고 또한 건조 후 시료의 수용해성이 좋기 때문에 수용액의 농축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어 각종 혈액제제, 효소제품, 바이러스나 세균백신(홍역백신, 두창 백신, BCG 등), 그 밖의 생물학적 제제에 널리 이용되며, 바이러스주 · 세균주의 보존에도 사용된다.
특히 수분함량 1~2%까지 건조할 수 있고, 일반 건조법과는 달리 건조제품의 구조가 그대로 유지하고 단백질 등이 변성되지 않기 때문에 복원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상락수차가버섯 동결건조, 진공동결건조는 풍미를 유지하고 극히 저수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또한 상락수에서는 생산의 편리성을 위해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는 순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 방법 특허도 출원하고, 차가버섯 업계 최초로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최적 추출조건 탐색”이란 주제로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KREAN J. FOOD SCI. TECHNOL)에 연구결과가 게재되기도 했다.
동결건조공법으로 추출한 상락수차가버섯은 ‘루치 로얄’ 제품으로, 좋은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추천된다. 이외에도 진공건조공법으로 추출한 진공 건조 스타, 스프레이건조공법으로 추출한 루치 스페셜 등도 있다.
한편, 상락수는 전문상담관리사의 출장방문을 통해 고객 맞춤 별 프로그램을 갖추고 올바른 섭취를 위해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신규회원에 한해 소정의 택배비만 부담하면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시음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