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 배우 에이미 슈머에게 새 애인이 생겼다.
에이미 슈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함께 찍은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에 대해 "가구 디자이너인 이 남성이 에이미 슈머의 새로운 연인이다"라고 보도했다.
벤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가끔 인생에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난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여자가 갑자기 나에게로 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미는 지난해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온느 10일 열리는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믄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에이미가 연인 벤과 이 자리에 동석할 지에 주목하고 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