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경동제약(회장 류덕희)의 ‘그날엔’과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의 전속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이 광고 속에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또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경동제약은 인기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TV CF, 화보 지면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2015년 한 해 동안 일반의약품 그날엔과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의 얼굴로 활약해 온 개리, 송지효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경동제약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다시 한 번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2월 31일 발매된 개리의 신곡 '또 하루'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아이디어를 얻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하루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 를 광고에 담았으며,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통증솔루션 그날엔’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번 광고촬영에서 6년차 ‘월요커플’ 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리와 송지효가 출연한 경동제약 그날엔 TV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