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는 "다섯에서 넷이 되고 다시 혼자가 되어 홀로 서지만, 하라야.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언제나 홀로서기의 연속이란다. 항상 옆에서 응원하는 오빠가 있으니 언제나 우리 함께 좋은 기운 받아 힘차게 도약하자. 응원할게"라는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구하라는 최근 카라 활동을 했던 DSP 미디어에서 떠나 배용준이 수장으로 있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키이스트는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하라와 전속 계약 체결을 확정 지은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