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과의 불륜현장을 자랑한 20대 여성이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중국 상하이의 20대 여성이 사장과 불륜을 저지르는 사실을
SNS로 중계하고 있다고 상하이 포스트는 보도했다.
SNS상에서 몰리라는 이름을 쓰는 이 여성은 헐벗은 차림으로 호텔 침대나 화장실 등에서 셀카를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해 왔으며 '사장 덕분에 보너스를 두둑이 챙겼다.' 등의 글을 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과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한편, 중국 당국은 “해당 여성의
SNS를 일시 정지시켰으며 법적인 처벌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