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이 고민이라면 관심 가질 곳은?

1970년대 대한민국의 대표 주택상품이었던 연립, 다세대 주택은 아파트의 등장 및 대중화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상품으로 그 위상이 떨어지게 됐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다시금 빌라를 포함한 연립, 다세대 주택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기존 아파트 수요층이 다세대와 연립주택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라고 설명한다.
 
작년(2015년) 한해 서울시 연립, 다세대 거래량은 6만건에 육박했으며, 이는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기록이었다. 누적 거래량을 비교했을 때에도 8월까지의 거래량이 일찌감치 전년(2014년)도 전체 거래량을 넘어선 수준.
 
특히 최근 새롭게 지어지는 매물의 경우 복층에서부터 테라스, 주방일체형, 분리형까지, 아파트와는 달리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 수요자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고 있다. 역세권 매물은 분양 시작 1~2일 만에 마감이 되는 등 현재 빌라의 인기와 거래량은 사상 최고 수준이다.
 
중개서비스업체( http://www.1800-1076.com/ ) 전문가는 은평구(응암동, 갈현동, 불광동), 노원구(상계동) 신축빌라, 중랑구(면목동), 서대문구(홍제동, 북가좌동), 광진구(구의동) 신축빌라, 인천시 남구(주안동), 고양시(덕이동, 탄현동) 신축빌라를 추천하면서 “전문가를 통하면 매물의 가격, 주변교통시설 및 편의시설, 미래가치 등의 파악이 용이할 것”이라며, “수요자들이 특히 계약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만큼 특약 설정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직 내 집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이라면 획일화된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빌라’만의 프리미엄에 주목해보자.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