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오빠 하늘나라가서 우릴지켜준지 #3년 되는날.. 리단이두 밝고 이쁘게 잘 크구 있구, 혜림언니두 오빠가 부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날 잘 지켜주고있다..ㅋ 많은사람들이 오빠가 줬던 감동을 잊지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으로 둘러 쌓인 故임윤택의 묘가 담겨있다. 박한별은 11일 임윤택 기일에 '임오빠 하늘나라가서 우릴 지켜준지 3년 되는 날'이라며 임윤택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어 박한별은 '많은 사람들이 오빠가 준 감동을 잊지않기를'이라며 임윤택의 추억했다.
한편, 박한별은 故임윤택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끝까지 그의 빈자리를 지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