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마이베이비' 캡처 / 캡텐
정시아 딸 서우가 깜찍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오마이베이비'에서 정시아 가족은 신년을 맞아 충북 제천 외증조 할머니 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외증조할머니 댁에서 열심히 집안일을 돕던 서우가 갑자기 백도빈을 부르며 "아빠 나 방귀 2개 뀌었어"라며 자랑을 했다. 그리고는 90도로 인사하며 "실례했습니다"라고 공손하게 사과를 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가 착용한 모자는 캡텐 모자로 서우를 닮아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정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