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할리우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만났다.
지석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 시상식에서 만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실제로 보니 무척 착해보이고 순해보임 ㅋ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턱시도 차림을 한 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석진은 제이슨 스타뎀과 만남에 '무척 착해보이고 순해보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석진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김인영 기자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