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A5, A7에 이은 A시리즈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A3(SM-A310N)’를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A3는 기존에 출시된 A5, A7과 비교해 크기가 가장 작은 스마트폰이다. 두께도 7.3mm로 슬림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과 132g의 가벼운 무게와 메탈 및 강화유리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또 4.7인치 HD 화면과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춰 생생한 화질을 체험할 수 있으며 1.5GHz 쿼드코어에 OS는 안드로이드 5.1을 갖췄다. 카메라는 기존 A5, A7과 동일한 후면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5만2000원이다.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 출시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바나나맛 초코파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974년 초코파이가 첫 출시된 후 자매제품을 선보인 것은 42년 만에 처음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회사를 키운 주역인 초코파이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자는 내부 의견이 많아 3년 넘게 작업했다"며 "10여 명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연구 개발 끝에 초코파이 바나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G마켓·옥션, 40인치 '샤오미 TV' 48만원대 판매
G마켓과 옥션이 7일부터 샤오미 40인치 LED TV ‘Mi TV2’를 48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Mi TV2’는 정식 인증을 받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픈마켓에서는 G마켓과 옥션에서만 판매한다. 이 제품은 운용체계를 비롯한 이용자 환경을 모두 한글화를 적용했다. 코어텍스 A9 1.45㎓ 중앙처리장치(CPU)에 1.5GB 메모리, 8GB 플래시메모리, 풀HD(1920×1080) 해상도를 갖췄다. H.265 코덱, 돌비 및 DTS 오디오 기술을 지원한다. 스크린미러링 기능으로 스마트폰 콘텐트를 TV에 띄울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출시 2개월만에 10만대 판매 돌파
삼성전자는 '노트북9' 시리즈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출시한 '삼성 노트북9 메탈'의 판매 호조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9 메탈은 퀵 충전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메탈의 내구성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피아트, ‘올 뉴 500X’ 사전 예약 실시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 뉴 피아트 500X'의 사전계약을 오는 10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신차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하다. 500X는 피아트가 500 라인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이다. 오는 24일 공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