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중인 신하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하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개인적으로 성격이 밝은 사람(여성)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편안한 걸 좋아하는만큼 트레이닝복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7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전작 '치즈인더트랩'의 첫 회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전국 기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7%, 최고 4.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