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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외롭게 사막에 버려졌다.
11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90회 두바이 특집 2탄 모래시계 레이스 미리보기 컷] 두바이 사막에 외롭게 버려진 #하하의 절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사막에서 무릎을 꿇고 절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하는 동글이 선글라스를 끼고 레게 머리를 한 채 소리를 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하하는 왜 사막에 혼자 버려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하하가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인영 기자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