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연예 매체 US위클리는 "빈 디젤이 SNS에 천만 팬이 좋아요를 눌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배이상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빈 디젤은 할리우드 액션배우로 국내에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빈 디젤이 빠르게 SNS 인기남으로 등극한 이유는 '분노의 질주7' 흥행이 많은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분노의 질주7'은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15억달러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분노의 질주7'에서 남다른 액션 연기와 故 폴 워커에 대한 진한 우정을 보여준 빈 디젤의 인간적인 매력에 많은 팬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빈 디젤은 SNS에 자신의 사진뿐만 아니라 종종 자신의 여자친구,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빈 디젤과 같이 SNS 셀러브리티에 이름을 올린 할리우드 스타는 에미넴, 리한나, 저스틴 비버, 윌 스미스,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아델, 비욘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