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요즘 전원주택이 하나의 로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틀에 갇힌 도심 속의 아파트 숲이 아닌, 도시 외곽의 산 좋고 물 좋은 곳 전원주택에서 자신을 위한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용인 8경을 품은 전원주택단지 ‘용인 푸르미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단지는 문수산을 뒤로 두고 용인 8경 중 3경이라는 용담저수지와 원삼면 일대의 절경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주변에는 농촌테마파크, 와우정사, 에버랜드 및 다수의 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지는 “계획관리구역”에 “대지” 상태(건폐율40%, 용적율100%)여서 건축이 자유롭고 토지구입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준공 후 추가 대출도 가능하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024-7 외 다수번지로, 5~10분 거리에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안학교인 은혜학교와 특수학교인 헌산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총 4개의 고등학교와 용인, 명지, 한국외국어, 송담등 4개 대학교도 20분 거리 내에 있으며, 병원, 마트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은 5분 이내 원삼면에 대부분 소재하고 있다. 또한, 차로 15분 거리인 용인 시내에는 대부분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불편함이 없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 57번 지방도를 따라 차량으로 양지IC까지 15분, 용인IC까지는 20분, 강남까지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용인, 양지IC 사이를 거쳐 원삼면을 지나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확정됐고 용인시에서 적극 추진중인 원삼IC 설치가 수용되면 지근거리에 IC가 생긴다.
업체 관계자는 “507㎡(153평)부터 700㎡(211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전원주택 용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토지/건축 포함(목조주택 30평 기준), 3억 초중반이면 충분하다”라며 “현재 총 20필지 중 12필지가 분양됐고 5세대가 입주했으며 2세대가 건축 중에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토목공사(상하수도, 전기통신 등의 관로 공사와 필지별 건축행위 인허가)가 완공된 상태라 전원주택 초보자도 시행사의 도움을 받아 쉽게 집짓기를 할 수 있다. 더불어, 분양을 받고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 건축주와 설계를 변경해 바로 착공할 수 있다.
인근에 약 20여 개의 크고 작은 골프장과 함께 지근거리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용담저수지가 있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있어서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소식과 현장 모습은 용인 푸르미르 홈페이지를 방문해 살펴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나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