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4월 15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XPEER(엑스피어) 32형 HD LED TV’를 1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XPEER 32형 HD LED TV는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가 국내 전자 대기업 패널을 사용해 전량 국내 생산한 제품이다. 지난해 한정 판매 행사 시 조기 완판되며 이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행사에서 해당 상품 할인 대상은 행사카드 결제 고객으로 국한됐으나, 이번에는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번 행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XPEER 32형 HD LED TV는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획득 및 KC 인증이 완료된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또 DOLBY LABORATORY의 공식 허가 인증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하동석 바이어는 “지난 행사 때 조기 품절돼 아쉽게 기회를 놓친 소비자들을 위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다시 XPEER TV를 초특가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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