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수도권 내 단지형 단독주택 '동백 트리플힐스'

전셋값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새 단독주택단지들이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떨어질 줄 모르는 전셋값의 고공행진으로 건설사들이 불황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액을 낮추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으로 새 단독주택단지 구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부동산 관계자는 “ 높은 전세가율과 공급과잉, 서울과 경기의 집값 격차가 벌어지면서 ‘탈 서울’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입자들은 이 참에 서울전셋값으로 수도권 인근 단독주택단지로 내 집 마련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에 현재 분양 중인 수도권 새 단독주택단지가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트리플힐스가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서 분양 중인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과, 지하주차장을 설치한 ‘5단지’의 경우 3월 현재 마감 임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트리플힐스가 오는 4월,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동백지구 내 최소의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의 독립 필지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 일원에 위치한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단독주택 선진국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홈포인트 코리아’, 단독주택 대표 브랜드 트리플힐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갖췄다는 평가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마성IC접속도로(개통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통해 분당 10분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어정역을 통해 분당선 기흥역(구 구갈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동백지구의 중심상업지구인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석성산,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백현 초, 중,고교도 가까운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각기 개성이 다른 3Type의 공간과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변형도 일부 가능하며, 다락방 구조를 만들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단독주택에 가장 적합한 자재로 시공을 하는 고단열 성능을 갖춰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한 지붕 아래 독립된 두 가족이 거주하는 땅콩주택과 달리 본인 땅에 직접 집을 지을 수 있어 사고팔 때 자유로운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대지 한쪽에 집을 짓기 때문에 앞마당을 넓게 쓸 수 있는 등 토지 이용도 역시 높일 수 있다. 단독 주택은 짓는 과정은 물론 사후 관리 역시 중요한데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아파트와 비슷한 공동시공으로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주목할 점은 5억원 이하로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락방 포함한 2.5층 56평형 단독주택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0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된다. 견본주택은 용인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 사업지현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준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