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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번 2015~2016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인 ‘우리한새 V8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은 지난 20일 여덟 번째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통합 4연속 우승을 했다. 우리한새 V8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2개월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기본금리 연 1.8%,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1.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을 다양화해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거래등급 로얄 이상, 위비뱅크 가입고객 요건 중 한 가지만 충족되면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