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가 진행 중인 문화예술후원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인디뮤지션 및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매장 공간을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탐앤탐스의 공식 SNS채널 및 매장 영상기기를 통해 아티스트와 공연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SNS에 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초청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 중인 문화포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봄을 여는 3월의 탐스테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신 ‘벤티’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치며 고객들에게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선선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이번 탐스테이지 공연을 통해 활기찬 봄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을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탐스테이지 공연 당일 싱글오리진 커피 구매 영수증을 추첨해 관람객 1명에게 ‘탐앤탐스 더 칼립소 45TT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전국 직영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당일 문화 티켓을 제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