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산 장점. - 변함없이 탄탄한 선발진 - 이우성, 김인태, 박세혁 등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의 군제대, 마르지 않는 화수분 - 이현승의 존재감, 확실한 뒷문단속 (두산 구원 WAR 7.14 / 이현승 2.59) - 정재훈의 복귀로 팀의 정신적 결속력 강화 단점 - 타순을 가리지 않고 팀 타격의 중심이 되어준 김현수의 부재. (2015 3번타자 .328 13홈런 68타점 / 4번타자 .324 15홈런 53타점) - 국해성 햄스트링 부상 - 여전히 물음표 1루수.
2. 삼성 장점 - 남 부럽지 않은 외야(자)부심 (박해민. 배영섭, 박한이, 최형우) - 채태인 이적으로 중복포지션 교통정리 완료. - 김대우의 가세로 옆구리 부자
단점 - 복귀해도 사그러들지 않을 운명. (윤성환, 안지만) - 지울 수 없는 나바로, 박석민이 빠진 헐거운 타선 - 확실하게 내세울 필승조 無
3. NC 장점 - 박석민이 왔다. 이 전력에 우승을 못하면 김경문의 지도력이 문제. - 해커와 스튜어트, 이재학, 이태양으로 이어지는 비교적 탄탄한 선발진. - 김종호, 이종욱, 박민우, 나성범, 테임즈 타선의 파괴력도 모자라 스피드까지 겸비한 타선 (2015시즌 리그 유일 팀 200도루) 단점 - 김성근에 가려진 김경문의 혹사일지. 최금강과 임정호의 어깨는 안녕할까. - 2015년 손민한이 책임져 준 105이닝, 관건은 이민호.
4. 넥센 장점 - ‘라인드라이버 2루타머신’ 채태인의 합류로 박병호의 공백 최소화 성공 - 여전히 강력한 키스톤콤비 (김하성-서건창) - 발 빠른 자원 다수 대기 (고종욱, 임병욱, 유재신, 박정음)
단점 - 차(車), 포(包), 마(馬), 상(象)까지 모조리 털린 곳간. (밴헤켄, 손승락, 박병호, 유한준 이적 / 조상우, 한현희 시즌아웃) - 김대우 트레이드로 스윙맨 역할을 누가 해줄지 관건.#불행 중 다행 - 김세현(개명 전: 김영민)의 골수암 조기 회복
5. SK 장점 - 남 부럽지 않은 파워히터 부자 (최정, 정의윤, 최승준, 박정권, 이재원도 모자라 신인드래프트에서 임석진, 김동엽 지명) - 김광현, 켈리, 세든, 박종훈, 윤희상 비교적 탄탄한 선발진 - 박희수의 부상 복귀단점 - 윤길현, 정우람 OUT이 불펜진에 가져올 쓰나미. - 2015시즌 팀 도루 9위. 주루플레이로 흔들어 줄 선수 부재 - 정상호의 이적으로 인해 이재원의 체력관리 필수.
6. 한화 장점 - 정우람의 가세로 노예 추가. 권혁, 박정진, 윤규진의 피로도는 감소할까? -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승부사 김성근 감독의 조련 2년차. - 로사리오의 가세로 타선의 파괴력 UP.
단점 - 최근 4년(2011~2014) 평균 42이닝 투구 권혁 / 프로 14시즌 통틀어 최초 단일시즌 구원 100이닝 돌파. 올해 어깨는 안녕할까. - 김성근이 계산 못한 16G (128G -> 144G) 올해는 계산이 끝났을까?
7. KIA 장점 - 양현종, 윤석민, 헥터, 지크, 임준혁 리그 최강의 선발라인업 - 곽정철의 복귀, 후반기 임창용 가세, 9월 안치홍, 김선빈 가세
단점 - 리그 최악의 공격력 ( 팀 타율 10위) - 아직도 미완성 키스톤콤비 - 윤석민을 대체할 마무리는 누구?
8. 롯데 장점 - 윤길현, 손승락의 영입과 손아섭, 황재균의 잔류(라 읽고 포스팅 실패라 부른다) - 린드블럼, 레일리, 송승준, 박세웅에 고원준의 복귀로 든든한 투수력. - 다양한 타순에 위치가능한 아두치의 활용성, 9월에는 전준우의 복귀 단점 - 여전히 아쉬운 좌익수와 1루수. - 주전과 비주전의 기량차.
9. LG 장점 - 소사-우규민-류제국 확실한 선발진 보유. - 이천웅, 정주현, 임찬규, 최성훈 등 팀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채워줄 군 제대자원 - 좌-중-우 모두 커버가능한 임훈이 가져오는 나비효과. 다양한 공격옵션 선택가능. (임훈 우익수 기용시 - 안익훈 활용/ 중견수 기용시 - 채은성 서상우등 활용 )
단점 - 리그 최악의 득점권 공격력- 주전급 선수의 노쇠 (박용택 38세, 봉중근,정성훈,최경철 37세 등) - 주전과 비주전 간의 격차 - 어딘가 부족한 임정우 / 정찬헌 마무리
10. kt
장점 - 리그 최상급 외야수비력 (이대형-유한준-이진영)과 신-구 조화 - 시범경기 팀 홈런 1위에 빛나는 파괴력 넘치는 타선 (김사연-김상현-문상철-마르테-윤요섭) - 탈삼진 1위에 빛나는 와일드씽 불펜진 (김재윤-조무근-장시환) 단점 - 팀 케미를 박살낸 장성우의 마법 - 스토브리그 내내 뜨거웠던 SNS와 음주운전 사건사고. - 윤요섭만으로는 부족한 배터리의 부재